봄철 환절기 면역력 관리 방법, 음식, 운동법 추천 ( 마그네슘, 안토시아닌 )

봄철 환절기에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상입니다.

기온차가 심하고, 황사, 미세먼지에 의해 몸속에 중금속이나 노폐물이 쌓일 수 있습니다.

오늘은 봄철 면역력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그에 따른 몸에 좋은 음식과 운동법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은?

환절기에 걸릴 수 잇는 질병에는 뇌졸중, 편도선염, 안구건조증, 활성산소증가등등 이 있습니다.

봄철에 기온차가 심해 지면서, 체온의 변화에 따라 면역력이 떨어 질 수 있습니다.

뇌졸증의 전조 증상으로는 어눌한 말투, 팔, 다리 저림, 마비 증상 등등이 있습니다.

편도선염이 걸리게 되면, 집중력저하가 오고 심하면 얼굴의 변형이 올 수도 있습니다.

면역력 증강을 위한 음식은?

면역력을 증상시키기 위해 섭취하는 음식을 활력 푸드라고 합니다.

활력 푸드의 특징은 풍부한 마그네슘, 파이토케미컬, 안토시아닌이 들어 있는 음식들입니다.

1. 마그네슘

마그네슘은 우리 체내에서 신경안정, 신경세포에 영향을 주며, 체내에 300가지 효소에 관여를 합니다.

마그네슘이 부족할 때 우리 신체에서 칼슘이 흡수되지 않고 근육을 경련을 일으킵니다. 그래서

가끔씩 눈가가 떨리는 증상을 경험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는 마그네슘이 부족할 때 나타납니다.

마그네슘이 많이 함유된 음식

검은콩, 김, 멸치, 잣, 현미, 참깨

특히 김에는 알긴산이 풍부하여, 탈모를 예방하고 토, 설사를 멈추게 하여 배변활동을 활발하게 해줍니다.

2. 파이토케미컬 ( Phytochemical)

“

파이토케미컬이란?

”

식물속에 들어있는 화학물질로, 경쟁식물의 생장을 방해하거나, 각종 미생물, 해충으로 부터 자기자신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항산화 물질로 세포 손상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여 건강을 유지시켜 줍니다.

짙은 색깔의 채소나 과일에 많이 들어 있는데, 색깔별로 붉은색, 주황색, 녹색, 노란색, 보라색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그밖에 흰색 채소 마늘, 양파, 검은색은 콩류, 곡물류에도 파이토케미컬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항산화 작용,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 염증 감소의 효과가 있어 의약품, 식품으로의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3. 안토시아닌 ( anthocyanin )

안토시아닌에 대해서는 많이 이야기를 들어 보셨을 겁니다. 몸속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제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최근 건강보조제로 사랑을 받고 있는, 블루베리, 아사히베리, 아로니아 같은 과일들에 다량 함유 되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안토시아닌이 들어 있는 음식으로 포도, 자색고구마, 오디, 가지, 마키베리를 추천합니다.

그 중에 마키베리는 최고의 항산화지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칠레 안데스 산맥, 파타고니아 지방에서만 자라기 때문에 가격도 비싸고 귀한데요 

그 만큼 아로니아의 6.6배, 아사이베리의 4.1배의 항산화 지수를 자랑합니다.

마키베리의 효능으로는 항암, 항염,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 눈건강, 피부재생에 효과가 있습니다.

섭취방법

1. 우유, 물, 요거트에 타서 마시기

2. 샐러드에 드레싱으로 뿌려서 야채랑 섭취

3. 시럽으로 만들어서 여러 음식에 뿌려서 섭취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많은 요리에 응용이 가능할 거 같습니다.

환절기 운동법

허벅지 운동이 환절기에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가장 좋은 운동법이라고 합니다.

하루 30~ 1시간의 허벅지 운동만으로 한약 2채의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증언도 있습니다.

허벅지 운동으로는 간단하게, 스쿼트와 런지가 있습니다.

스쿼트가 어려우신 분들은 아파트 계단걷기나, 가벼운 산책을 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이상 환절기 건강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환절기,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음식과 운동법으로 건강지키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