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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ani/일상 옅보기

제 1회 2012 Gamevil Career Camp를 다녀와서

제 1회 2012 Gamevil Career Camp를 다녀와서

 

 

 

선발을 축하 드립니다!

2012 1st GAMEVIL CAREER CAMP에 초대합니다!

 

화니와우 님,

게임빌의 첫번째 CAREER CAMP에 신청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다시 한번 선발을 축하드리며,

원활한 행사 진행과 참석을 위해 아래의 내용을 꼼꼼히 읽어 보시길 부탁 드리겠습니다.

 

 

 

 

평소에 관심있게 지켜보는 게임빌에서 career camp를 개최 한다고 하여서

될까? 하는 생각에 무심고 참가 신청을 하였고

 

뜻하지 않게 초대장을 받게 되었다

 

너무 반갑기도 하고, 게임빌에 가 볼 수 있다니.. 가슴이 둑훈 둑훈 거렸다

 

스마트 폰이 트랜드가 되면서 게임빌 회사도 인지도가 높아져서

 

스마트폰에 조금만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게임빌에 대해서 들어는 보았을 것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모바일 게임 회사 게임빌

 

그리고 그 곳에서 열리는 career camp

(모바일 회사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세미나 형식의 모임 )

 

참가하게 된 것 만으로도 무한한 영광이었다.

 

 

 

게임빌 CI 두둥!!!

 

 

게임빌 사옥 1층 모습

 

 

 

career camp 참가자를 환영한다는 안내문

 

 

 

 

 

 

 

 

 

 

 

 

 

 

 

 

게임빌이 남부터미널로 사옥을 이전하여서 집에서는 정말 가까웠다.

 

걷다 보니 멀리에 게임빌 사옥이 보였다.

 

7월에 입주하여서 그런지 아직 1층에는 내부 수리하는 곳이 보였다.

 

1층에는 게임빌의 게임을 시연해 볼 수 있는 부스가 있었다.

 

 

 

 

 

 

1시부터 저녁 9시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짜여져 있었다.

 

 

행사에 앞서 나눠준 이름표, 게임빌 다이어리와 포스트잇

 

 

 

단발성의 보여주기 식 행 사가 아니라, 진짜 구직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알짜 배기 정보들을

 

전달 하고자 하는 게임빌 사 측의 노력이 엿보였다.

 

 

 

 

회사 임원분들, 팀장님들, 그리고 헤드헌터 사 이사님의 알찬 강연을 끝으로

 

세션1이 끝났고

 

세션2는 아까 잠깐 봤던 1층의 부스에서

 

포트폴리오 클리닉, 모의 면접, 미니 강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다.

 

 

 

게임빌의 게임들을 시연해 볼 수 있다.

 

 

 

포트폴리오 클리닉!!

 

내 포트폴리오를 게임빌 기획자가 첨삭해준다니.. 영광 스러웠다.

 

미천한 포폴이지만, 친절하게 봐주신 기획자님 감사드립니다 ^^

 

게임회사 답게 행사에서도 일종의 퀘스트가 있었다 ( 미션 ^^ )

 

아이디어를 1 page proposal로 작성하면 상품을 주는 미셧이었다.

 

게임빌 무릎담요 득템

 

나도 참여하여서 무릎담요를 받았다.

 

꽤 퀄리티가 좋은 무릎담요 였다.

 

이래 저래 행사를 끝마치니 벌써 저녁시간

 

게임빌 내 구내 식당에서 저녁을 해결 하였다.

 

 

 

게임빌 구내 식당

 

 오늘의 식단은 김칫국, 나물, 계란말이, 김치 등등

 

 

식당이 있는 게임회사. 너무나 좋지 않은가 ㅎㅎ 밥이 맛이 있건 없건 그건 이미 저너머로~ ㅎㅎ

 

저녁을 다 먹은 후 오늘 행사의 마지막

 

게임빌 선배와의 대화 시간이었다.

 

게임빌 사옥 옥상에 마련되 있는 camper night 행사장 들어서자 마자 게임빌 로고가 똭~!

 

 

camper night 이라고 해서 텐트 안에서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누는 컨셉의 행사이다.

 

실무자들과 대화를 통해서 회사 생활에 대한 궁금증도 해결하고,

 

여러가지 모바일 회사에서 일하면서 느낀점들, 궁금했던 점들을

 

가볍게 나눌 수 있는 자리를 가졌다.

 

치킨과 맥주를 마시면서 이햐~ ( 이런 아이디어는 누가 냇는지 상줘야 된다 ! ㅎㅎ )

 

 

선배들과의 대화가 이루어 졌던 텐트 들, 설치하느라 고생하셨을 것 같다는

 

 

이런저런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어느새 마칠 시간이 되었다.

 

게임빌 넘사벽의 회사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야기를 듣고 보니 내가 언젠가는 갈 수 있는 회사라는 생각이 들었고

 

꼭한번 일해 보고 싶은 생각도 들었다.

 

언젠가는 함께 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길 희망해 보며

 

가벼운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갔다.

 

정말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운 하루였고 게임빌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끔 했던 하루였던것 같다.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게임빌 담당자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전한다.

 

마지막으로 찍은  사진 투척

 

 

사진 출처 : http://blog.naver.com/dudd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