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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ani/ Made by me

파비콘 만들기 ( 심볼,구도,색상 정하기 )

파비콘 만들기





기업의 Identity라는게 정말 표현하기가 어려운거 같습니다.


간단히 파비콘 만드는 법을 정리해서 올려볼까 합니다.





 1. 싸이트를 대표하는 심볼을 정할 것.






싸이트를 대표하는 심볼을 먼저 정해야 합니다.



네이버 

 

 다음

 

 구글

 

 구글+

 

 페이스북

 

 트위터

 

 유투브

 

 네이트

 

 아마존

 

 ebay

 

 g마켓

 

 옥션

 

 알라딘 중고서점

 






























여러 기업들의 파비콘을 모아보았습니다.


특징을 종합해 보자면




1. 사이트의 첫글자를 파비콘으로 사용

2. 사이트 특징을 부각시키는 로고 ( 유투브, ebay, 트위터 )

3. 회사 로고를 파비콘으로 개조 (구글, 아마존, G마켓, 알라딘 )




이렇게 될거 같습니다.


본인의 사이트에 심볼이 될 만한 것을 정하시면 됩니다.





2. 구도를 정합니다.



심볼이 정해졌다면, 구도를 정할 차례 입니다.


파비콘에서 구도를 정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16x16 픽셀 안에서 무언가를 표현하는 것이 제약이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다른 사이트와의 차별성을 두면서, 파비콘만 봐도 이 사이트가 어디다 라는것이 보여야 되기 때문에


나름 구도를 정해 봅니다.


1) 정중앙 

가장 많이 쓰이는 구도 입니다. 


정중앙이 주는 의미는


안정성, 균형, 평등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2)  왼쪽( 또는 오른쪽 구도)


좌, 우에 취우친 구도가 주는 의미는


방향, 움직임, 차별성, 여백의 강조가 있습니다.


역동성이나 행동성을 강조하거나


반대로 여백을 보여주어 여백에 대한 궁금증 유발, 시선 집중


등을 유도 하는 구도로 쓰일 수도 있겠습니다.



크게 2가지로 나누어 보았는데요


그림에서는 여러가지 구도가 쓰이겠지만, 파비콘은 공간의 제약상


많은 구도는 사용되지 않아 2가지만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3. 색상의 선택



심볼과 구도가 정해졌다면, 마지막으로 색상을 선택해야 하겠습니다.


아시겠지만, 색상에도 여러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본인의 사이트가 추구하는 색상을 사용한다면 Identity가 확실해질 것입니다.


한 가지 색상으로 하면 깔끔하고, 의미전달이 확실한 장점이 있지만, 단조로울수 있습니다.


2가지 이상의 색상을 섞으면 파비콘이 화려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만, 색상을 잘 조합하지 않는다면


조잡해 보일 수 있고, 되려 의미가 퇴색되는 단점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작업한 파비콘을 올리고 오늘의 포스팅을 마칠까 합니다.


파비콘 제작에 조금이나마 도음이 되셨길 바랍니다.





홍정표 세무 회계 사무소 사이트 파비콘

everytax.kr




(1024x1024 사이즈 작업 -> 450x450)





favicon( 16x16 사이즈) 


실제로 보이는 모습은 아래 그림 처럼 보여서


아무리 재질을 주고 효과를 주더라도 실제로 보이는 부분은 미미한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