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예술]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에 빛나는 피에타를 보고
Pixui
2012. 9. 17. 12:08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감독들 중에 우리나라 감독들이 몇명있는데 예술 영화를 만드는 김기독 감독은 정말 좋아 하는 감독이다.그 특유의 연출기법과 영화의 분위기는 정말 관객을 사로잡을 만 하다.
그의 영화를 좋아 하게 된 계기는 나쁜남자를 보고 나서 부터 이다. 대사 한줄 없는 조재현의 눈빛, 표정 연기, 런닝 타임 내내 관객을 압도하는 그의 카리스마, 그리고 대사 한마디 없어도 연출 컷신들로 캐릭터의 심리를 표현한 김기독 감독의 연출, 정말 혀를 내두를 정도의 영화 였다. 영화가 나온지 언 10여년이 지났어도 또 보고 싶은 영화 중 하나이다.
김기덕 감독의 영화들은 기회가 될 때 차례 차례 포스팅 할 예정이다.
상업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그의 작품들을 보면 상업영화에서 느낄 수 없는 가슴 찡함을 느낄 수 있도록 소개 하고 싶다.
읽기전에 추천 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