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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2016년 개봉예정 히어로 영화 총 정리


데드풀 ( 2016년 2월 17일 개봉 )






데드풀

마블 코믹스의 히어로로, 캐나다인 용병입니다. 온몽에 암세포가 퍼져서 얼굴이 흉찍하여, 마스크를 쓰고 다닙니다.

그러나 힐링펙터의 영향으로 엄청난 회복력을 가지고 있으며, 타노스의 저주로 영원히 죽지않는 불사의 능력을 지니게 됩니다.

취미는 팬케이크 굽기이나, 먹지는 않고 30만 개 가량을 구운 기록도 있습니다. 기니피그를 사는데 25,000달러를 쓰는 등 기행을
일삼 습니다. (위키피디아 )






스파이더맨처럼 수다스럽고 농담을 즐긴다. 가까운 친구로는 불스아이, 스파이더맨, 케이블 등이 있다.

라이언 레이놀스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데드풀이 처음 등장하게 된것이, 엑스맨의 탄생 : 울버린에서 였습니다.


이때도 라이언 레이놀스가 데드폴의 역을 맡았었는데요, 조금은 흉찍하고 섬찟한 모습으로 등장하여

원조 데드폴의 팬들은 다소 실망을 했다는 후문이었습니다.






어쨋든, 이번에 단독주연으로 제작된 데드풀, 유머러스한 캐릭터이기 때문에

액션과 코믹의 요소를 모두 충족한 재미있는 히어로물이 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배트맨 vs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 2016년 3월 24일 개봉 )






배트맨과 슈퍼맨의 싸움!


막강한 이 두 히어로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 어렸을 적, 소년이었다면, 친구와 이런 말싸움을 자주 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어린이들의 말싸움에서 시작된 일이, 현실로 실현되었습니다. 바로 배트맨 VS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 입니다.


마블코믹스에 히어로 군단 어벤져스가 있다면, DC 코믹스에는 저스티스리그가 있습니다.

DC의 모든 히어로들이 등장하여, 히어로들의 능력만 합쳐도 어벤저스를 월등히 능가 할 정도의 히어로 군단입니다.


그 히어로 군단의 이야기를 시작하는 격의 영화로 바로  "배트맨 VS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 입니다.

원작은 영화 300, 신시티의 만화를 그린 프랭크 밀러의 작품이고, 영화의 감독은 잭스나이더가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  프랭크 밀러 원작의 배트맨 VS 슈퍼맨



배트맨 캐스팅으로는 벤에플렉이, 슈퍼맨은 이전 맨오브 스킬에서 슈퍼맨 역을 맡았던, 헨리카빌이 역할을 이었습니다.






빌런으로는 슈퍼맨의 렉스루터와 조드장군, 아쿠아 맨등 DC 의 팬들이 좋아 할 만한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합니다.


그리고 뭐니 뭐니 해도, 가장 흥미를 이끄는 것은 바로 원더우먼의 등장이 아닐 수 없습니다.


구 슈퍼맨의 팬들이라면, 수퍼맨 이외에도 원더우먼의 영화화를 기대한 팬들도 많을 텐데요~


원더우먼이 예고편 말미에 등장할 때의 그 전율이란... 말로 다 할 수 없었습니다.


원더우면 역에는 좀 생소한 배우가 아닐까 싶은데요~


갤 가돗 이라는 배우입니다. 낫이 익은 얼굴 인데요 누군지 알아보았더니..





패스트 앤 퓨리어스 시리즈에 나왔습니다. 크게 비중은 없었지만 말입니다. ㅎㅎ













개봉 전부터 많은 이슈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영화임은 틀림없습니다.

팬들에게는 기대작인과 동시에, 실망감을 안겨줄 영화로 기억될지..

개봉해봐야 알거 같네요~








캡틴아메리카 : 시빌워 ( 2016년 4월 개봉 예정 )


2016년은 정말 히어로물의 해인거 같습니다. 어벤저스 시리즈의 큰 성공으로 DC의 저스티스리그가 영화화 되면서
마블 코믹스 쪽도 관객 몰이에서 뒤쳐질 수 없다는 판단이었까요? 어벤저스의 각 영웅별로 에피소드를 개봉한

다음에 어벤저스 시리즈로 전체 스토리를 아우르던 패턴에서 갑자기, 어벤저스 급의 스케일의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를 개봉라인 업에 올려 버렸습니다.







배트맨과 슈퍼맨의 싸움 만치나 궁금한 것이, 캡틴 아메리카와 아이언맨의 싸움이겠지요?

어벤저스 캐릭터들의 힘자랑은 이미 많은 블로그에서 히어로들의 등급인 티어로 매겨져서 순위가 정해져 있지만,

실 싸움을 영화한 것은 최초이지 싶습니다. 물론 팬심을 위해 싸움에서 결과는 안나겠지만요 ㅎㅎ

( 헐크와 아이언맨의 싸움의 결과는 어벤저스2에 결론이 났다고 봐야겠지요? 헐크버스터의 사용으로

   아이언맨의 승??)



어쨋든, 다시 영화 소개로 오면, 이번 캡틴 아메리카 : 시빌워의 히어로 라인업은 어벤저스를 능가하는 수준입니다.


주인공 캡틴아메리카 진영 , 윈터솔져, 팔콘

아이언맨 진영은 물론,   비젼,  워머신

그밖에 스파이더맨 , 앤트맨, 블랙위도우,  호크아이, 스칼렛위치, 블랙팬서


등등 엄청난 캐스팅입니다. 출연료만도 후덜덜;;;




뭐니 뭐니 해도 이 히어로의 등장을 가장 기대하시는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바로 스파이더맨!!! 


그 동안 호형호제를 하지 못하였던, 비운의 히어로였던 스파이더맨, 그 비화는 너무나도 유명하지요


마블코믹스가 경영란으로 어려울 때 스파이더맨의 판권을 소니픽처스에 팔아 넘기고, 그래서 안타깝게도


엑스맨과 어벤저스 캐릭터에 단골로 등장해야될 캐릭터인 스파이더맨이 등장하지 못하였으니..


팬들의 안타까움은 말로 표현이 안되었었는데요..  영화에서의 캐릭터 라이센스가 채결되어서


이제 어벤저스에서도 등장이 가능해 졋습니다. 물론 배역은 소니픽처스의 스파이더맨들과는 다른 인물이 등장합니다.


톰 홀랜드라는 신예 배우이네요 96년생으로 올해 갓 20세가 된 청년입니다. 고등학생의 스파이더맨 역할을 소화할 거 같습니다.


필자도 뒤늦게 합류한 스파이더맨이 어벤져스 스토리 내에 얼마나 잘 녹아 들지, 심히 기대가 되는 바입니다.


 


캡틴아메리카 시빌워의 한국 개봉은 4월 달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얼마나 재미질지.. 후우 벌써부터 긴장됩니다.












엑스맨 : 아포칼립스 ( 2016년 5월 개봉 )


마블 진영은 아마도 2016년에 영화팬들을 몽땅 쓸어 버릴 생각인가 봅니다..

마블의 큰 히어로들의 스토리 라인이 둘로 나눠져 있습니다. 어벤져스와 엑스맨입니다. 

영화화 된 히어로물의 원조 격인 엑스맨 시리즈가 마무리 된 것 같으면서, 다시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터패스트로

원점으로 돌려 버렸지요.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로 비긴즈 격의 스토리를 소개하는 히어로 재탕을 보여주더니만

이제는 아예 새로운 인물들로 다시금 시리즈를 시작해 버렸지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의 후속작 격인 아포칼립스, 엑스맨의 올드팬들이라면 그 동안 엑스맨 시리즈에서

서운했던 점이 이번 영화로 해소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왜? 서운 했을 까요? ㅎㅎ 

엑스맨에서 울버린이 주인공 급으로 강하긴 하지만, 울버린 만큼의 팬덤을 지니고 있는 사이클롭스의 비중이 

너무나도 미약한 것이 늘 아쉬웠던 부분이겠지요.. 사이클롭스는 전 엑스맨 시리즈에서 천덕꾸러기에 불과하였지요

진을 잃어 버리고, 술주정 뱅이가 되질 않나.. 하물며 2편에 사이클로스를 죽여버리니요.. ㅠㅠ

그리고 등장하지 않다가, '울버린 : 엑스맨의 시작' 고등학생의 어린 소년으로 등장하는 것이 전부;





사이클롭스의 능력인 옵틱 블래스트는 눈에서 레이저를 내뿜는 능력인데요..

그 위력은 행성을 잘라버릴 정도라고 하니, 가히 엄청난 능력임에 틀림없습니다.

막강한 능력에 비해 너무 평가 절하된 인물로 표현 된 것이 팬들의 공통적 생각이리라 생각됩니다.






이번 시리즈에도 등장을 예고 하고 있는데요..  예고편에 짤방을 넣어서 팬들에게 기대심을 부풀게 하였지만..

스토리를 이어가는 주요 인물들 축에 못끼기 때문에, 이번에도 쩌리 캐릭터가 되기가 쉽상이겠다는 것이 제 견해 입니다. ( 안습 ㅠㅠ)






▲ 아마도 사이클롭스는 예고편 짤방용 캐릭터로 전락해 버린걸까 ㅠ 원래부터도 영화에선 비중이 없긴 했지만 ㅠㅠ




그리고 또한가지 엑스맨 ; 아포칼립스를 기대하게 하는 요소로는 바로 빌런인 아포칼리스를 꼽을 수 있겠습니다.


아포칼립스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이집트 출신의 빌런으로, 엑스맨의 최대 적수입니다. 뮤턴트의 창조자인 거대외계종족 

셀레스티얼로부터 힘을 받았기에, 그 어떤 뮤턴트 보다 강하고, 엑스맨 전원이 덤벼도 끄덕 없을 정도의 내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 외에 텔레포트, 액체 터미네이터처럼 신체를 자유자재로 변화 시킬 수 있는 능력, 에너지의 생성, 흡수, 블래스트등

각종 능력을 종합한 종합 선물 세트 빌런입니다. 




원작 만화에서는 좀 덩치 크고 웃기게 표현되었는데요.. 영화에서는 먼가 진중한 이미지가 풍깁니다.





이 빌런을 게임 팬들은 익히 알고 잇으리라 생각됩니다.

'엑스맨 VS 스트리트 파이터' 에도 보스로 등장하였지요..

옛 오락실 세대라면 이 게임 많이 해보셨을 텐데요.. 필자도 옛 추억이 모락 모락 ^^

이 스테이지 가본 사람이라면 아포칼립스의 능력에 혀를 내 두릅니다.

말도 안됩니다 진짜 ㅠㅠ 어떻게 클리어 하라는 건지.. 때릴 때가 얼굴하고, 손밖에 없습니다.

손이 주먹일 때는 어찌 저찌 때리다가, 갑자기 드릴로 변신해서 공격하고, 위성 레이저 공격하고

공격 피하다가 죽었던 기억이... 



  




어쨋든.. 아포칼립스.. 영화에서 등장한다고 하니 정말 기대됩니다.

엑스맨 : 아포카립스의 개봉은 5월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극장에서 볼날이 정말 기대됩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 2016년 8월 24일 개봉 예정 )


히어로들만 주인공이란 법 있나?? 빌런도 주인공일 수 있다!

이것이 빌런들의 반격. 빌런 어벤저스! 바로 수어사이드 스쿼드 입니다. 

히어로들만큼 팬덤을 지니고 있는 이들이 바로 빌런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둠이 있기에 빛이 더 소중하게 

느껴진다고 했지요, 강한 악당들이 존재하기에 히어로들이 더 사랑을 받게 되듯이, 빌런들 또한 그들만의 매력으로

존재감을 들어내고 있지요..




이런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하려고 했는지, 빌런들의 총집합을 시도한 DC 코믹스입니다.

히어로들의 집합을 부정적으로 본 이가 있어, 그들을 견제하기 위해 조직한 것이 바로 수어사이드 스쿼드





DC의 빌런들이 대거 출현합니다. 

조커, 할리퀸, 데드샷, 캡틴 부메랑, 킬러 크록, 엘 디아블로. 슬립낫 등등






주인공인 윌스미스 ( 데드샷 ) 이외에도 여주로는 할리퀸을 기대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독특한 분장으로, 원조 할리퀸의 아성을 뛰어넘는 걸크러쉬 캐릭터로 유명한데요

이미 많은 팬들이 코스프레를 하고 있으니, 이 캐릭터 많이 익숙해 졌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독특한 성격의 할리 퀸 캐릭터, 마고로비라는 신예 캐릭터가 맡았습니다.


몸매며 얼굴이며, 분장이 할리퀸의 느낌을 너무나 잘 소화하고 있어서, 오랫동안 팬들의 기억속에 자리 잡을 거 같은데요..







분장을 안한 얼굴은, 청순 그 자체이네요~..



히어로들의 정의를 외치는 정직하고 차분한 느낌에서 벗어나, 오랜만에 일탈을 느낄 수 있는

시원한 시간들을 예고 하고 있는, 수어사이드 스쿼드 2016년 또 하나의 기대작으로 손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닥터 스트레인지 ( 2016년 11월 개봉예정 )


2016년을 마무리할 마지막 히어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생소한 캐릭터 인지라, 필자도 검색해 보았습니다. 


1963년에 탄생한 캐릭터로, 스탠리와 스티브 딧코에 의해 탄생한 이상한 이야기 110권에 등장하는 캐릭터 입니다.

마블 세계관 내에 가장 강력한 마법사 캐릭터로 일명 사기 캐릭터.. 마블 유니버스에서 가장 강력한 캐릭터라고 하네요..

인피니티 건틀렛을 홀로 맞설 수 있으며, 시간을 멈추고, 되돌리며, 상대의 능력을 흡수하여, 되돌려 버리는 능력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뭐 워낙 능력이 막강하고 강해서 말로는 다 표현 할 수 가 없을 것 같습니다. 나무위키의 닥터 스트레인지에대한

정보를 링크하니, 궁금하신 분들은 여기 들어가셔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닥터 스트레인지 : 나무 위키



베네딕트 컴버비치가 역을 맡았습니다. 스트레인지와 이미지가 많이 흡사하고, 연기력이 뛰어나니 


이 영화 또한 정말 기대가 많이 됩니다.




안타깝게도 닥터스트레인지의 공식 예고편은 아직 뜨지는 않았네요~ 


공개가 되는 되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이상 2016년은 히어로들의 이야기로 끊임 없는 기대와 흥분이 가득한 한 해가 될거 같습니다.


많은 기대작들이 많지만, 히어로 영화에 대해 소개해 본 포스팅이었습니다.


다음에는 그 외에 기대작들에 대해 소개 해 볼까 합니다.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