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화니와우 입니다.
오랜만에 영화포스팅으로 인사 드리네요~
오늘 소개할 영화는 인시디어스3입니다.
자칭 공포영화 마니아로써
인시디어스 시리즈는 꼭 봐야될 공포영화에 속한다고 말씀드릴 수 있는데요~!!
인시디어스3에 대해서 낱낱히 파해치도록 해보겠습니다.
coming soon!!!
※약간의 스포가 있을 수 있으니 스포를 원치 않으신 분들은 보시지 않길 권장드립니다.
이제는 공포영화의 거장이 되어 버린 제임스 완 사단의 최신작!! |
공포영화의 신얘감독으로 급부상한 제임스완 감독!!
그가 누군지 모르시는 분들도
그의 필모그래피를 살펴보면
아 이 영화가 그 사람감독이였어?
이영화도??
이영화도??
이영화도??
우와!!!
이렇게 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실 수 있겠습니다.
공포영화의 교과서라고 할 수 있는
쏘우 씨리즈에서 부터
컨저링, 인시디어스, 데드사일런스, 분노의 질주 등등의 감독을 맡았고
공포 영화 제작 또한 다수의 작품을 한
실력파 감독 겸 제작자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인시디어스 3도 혹시 제임스 완?? 감독??
이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아쉽게도 인시디어스 시리즈는 제임스 완이 제작에 참여한 작품입니다.
대신!!!!
그의 오랜 동료인 리워넬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리 워넬! 쏘우의 각본부터 출현! 까지 |
리워넬은 또 누구인가???
리 워넬은 호주에 있는 ' 로얄 멜번 첨단 & 미디어 스쿨'의 영화 학과에서
제임스 완과 만나 영화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영화< 쏘우>를 공동 집필하며 쏘우 1편에 배우로 출현하기도 하였습니다.
쏘우 시리즈의 기획 및 각본을 맡았던 그는
인시디어스에 조연 배우로 출현하기도 하였는데요
▲ 쏘우 1편에 등장한 리 워넬
그가 바로 이번에는 인시디어스 3편의 감독을 맡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이 사람 누군가??
평범하게 생겨서 어디서 본거 같기는 한데??
그렇게 생각하 실 수 있는데요~
여기 저기 많이 출현을 해서
보시면 아 이 사람이 그 사람이었어?? 하는 생각이 드실꺼 라 생각합니다.
어쨋든 다시 본문으로 돌아와서
처음 감독을 맡았지만 그 동안 공포영화 출현 , 기획, 각본으로 잔뼈가 굵은 리 워넬의 인시디어스 3
과연 영화는 어느 정도인지 궁금하신 분이 많으 실 거 같습니다.
인시디어스 3편은 한 마디로 " 인시디어스 비긴즈!!!" |
인시디어스 3편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인시디어스 비긴즈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비긴즈... 익숙하게 제목으로 쓰이는 단어 인데요
배트맨 비긴즈, 스파이더맨 리부트, 슈퍼맨 리턴즈
이런 영화처럼
이미 과거에 흥행이 된어떤 영화를 관객들에게 다시 선보이기 위해서 붙이는 제목이죠
▲ 인시디어스 시리즈는 린 사예로 시작해서 린 사예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처럼 인시디어스 3편은
말하자면 인시디어스의 비긴즈 격 속편인 셈입니다.
그 이유인 즉은
인시디어스 1편의 몇년 전이 이 영화의 배경이 되기 때문입니다.
인시디어스 시리즈에 기둥 겪인 영매사 앨리스 레이니어가 본격 영매사가 되기까지의
에피소드를 그리고 있기 때문에 이런 별칭을 붙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그럼 영화의 대략적은 소개는 이 정도 하고 영화 후기에 대해서는 어떨까요??
진부한 공포영화의 공식을 따르고 있지만, 공포 분위기를 이끌어 나가는 힘은 역대급!! |
우리가 공포영화를 볼때 왠지 이부분에서는 뭔가가 튀어 나올거 같은 느낌을 많이 받지요
그 아슬 아슬하면서도, 온 몸에 털이 곤두 솟는 그 느낌을 느끼기 위해 공포영화를 봅니다.
아쉽지만 인시디어스 3편은 전형적인 공포영화의 공식을 따르고 있습니다.
음산한 분위기와 카메라 웤들
그 뒤에는 분명 관객을 놀래키는 어떠한 존재들이 등장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공포를 좋아하고 즐겨보는 분들에게는
이런 것들이 공포감을 약간은 반감시키는 것이 아닐까 생각될 수 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리 워넬 감독은 그간에 많은 흥행한 공포영화들의 제작에 참여해 온 경험이 있어서 인지
공포의 분위기를 잘 이끌어 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공포 영화를 잘 즐기지 못하는 사람부터
공포영화 마니아 까지
영화 끝날 때 까지 숨죽여 화면을 지켜보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인시디어스 시리즈의 팬이라면
또한 지켜보아야 될 것이 있는데요~ 1,2편에 출현했던 촬영기사들입니다.
▲1편부터 촬영기사로 등장한 리 워넬 .. 그가 감독으로 돌아올 줄이야...
그들이 어떻해서 영매사 앨리스와 함께 해 오고 있는지에 대한 스토리적 언급이 있기도 합니다.
올 여름 이렇다할 공포영화가 없었는데요~
인시디어스3편을 시작으로 앞으로 많은 공포영화들이 개봉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가 됩니다.
그럼 저는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Movie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검은사제들 솔직 관람 후기 & 쿠키영상 (2) | 2015.11.16 |
---|---|
영화 매니아들의 축제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개막!! 추천작 소개 (0) | 2015.07.21 |
어벤져스2 : 관람후기 ( 헐크버스터 vs 헐크 && 비젼 ) (0) | 2015.04.27 |
기생수 파트 1 후기 ( 쿠키영상 포함 ) (0) | 2015.03.02 |
킹스맨 B와 A급 사이의 그 어딘가 ( 킹스맨 후기, 킹스맨 예고편 ) (2) | 2015.02.23 |